안다고 믿었던 것들을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몰랐던 것을 알려고 하는 것 보다
아는 것을 우선 다시 되뇌어 보는 것이죠
어지러움증으로 병원엘 갔었습니다
수십년 동안 체중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살았는데 뭐든 잘먹으라고합니다
운동, 영양제 아미노산이나 프로틴 보충제 등등
그것만으로는 관리가 안되는
나이라는 것이지요
좋든 나쁘든 나를 둘러싼 삶의 조건은
살아가면서 세상을 대하는 눈과
태도가 나도 모르게 바뀌게 됩니다
운동전 후 늘 약 550g의 체중변화가 있습니다
다음날은 운동전은 어제 운동전
체중과 비슷하고요 한 일주일 버티다가
막 먹으며 운동을 해봤습니다
한달 반정도 지나자
체중이 2kg정도 붙은 상태에서
두달째 변하지 않습니다
결국 적정체중이 2kg늘어 난 것입니다
어지러움도 없어지고요
삶이란게 스스로 그냥 자연스럽게
바뀌어지면 괜찮은데
지나온 기억이 옳았다고 고집하다 보면
삶은 그저 그관성으로 인해
무진장 피곤해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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