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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소개

by kjoon41 2020. 2. 9.

 

   

                           센스가 있다함은
                           누군가의 마음을 얻어 깨닫는 힘이다

웬 블로그를 하냐고 했다
시간이 너무 빨라서 다시 해 보련다 라고 답했다

 



 

日常을,

 정말 필요하지 않지만
 세분화 하면서 지루함을
 널널하게 먼 감정으로

 고무줄 같이 만들고 싶어서다

 

 

 하지만, 사소함이

 들춰내는 묘사가
내밀한 쪽팔린 감정의 기술일 수도 있겠다
                             

시간 가는 줄 모르는 -
팽팽하고 지루한 -

일상을 위하여,